김대성 선생님 X 부채 프로젝트

취 프로젝트의 세번째 프로젝트,
부채 프로젝트입니다.

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합죽선은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부채로
한국의 전통문화와 예술성을 간직한 수공예품입니다.


한국의 전통 합죽선 부챗살에 8개의 아름다운 그래픽 패턴을 한지에 담아내어 제작하였습니다.


전통 그래픽 부채 제작에 함께한 김대성 장인은 중요무형문화재 제 128호 선자장
김동식 선생님에게 합죽선 제작을 전수받아 5대째 합죽선을 보전,
전승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